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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왕사 왕자 이야기 (Mahāvaṅkadhamma Jā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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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왕사 왕자 이야기 (Mahāvaṅkadhamma Jātaka)

Buddha24Ekanipā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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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찬란한 사왓티 성에 부처님께서 계셨습니다. 제따와나 대승원(Jetavana Mahāvihāra)에 머무르시던 부처님께서는 당신의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마하왕사'라 불리는 덕망 높은 왕으로 태어나 수행을 쌓으셨습니다. 마하왕사 왕은 십선업(Dasa Rājadhamma)을 충실히 실천하며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왕은 자비심으로 나라를 보살폈으며, 백성을 속이거나 착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왕은 모든 백성을 자신의 아들딸처럼 여겼습니다. 왕은 백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깊었기에, 백성들은 왕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랐습니다. 왕의 통치 아래 나라는 평화롭고 번영했습니다. 어느 날, 왕은 자신의 궁궐에서 연못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연못가에는 아름다운 연꽃들이 만발해 있었고, 그 가운데 유난히 빛나는 한 송이 연꽃이 있었습니다. 왕은 그 연꽃을 보며 문득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연꽃은 어찌하여 다른 연꽃들보다 저토록 아름다운가?' 왕은 신하에게 명하여 그 연꽃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연꽃을 자세히 살펴보니, 그 꽃잎은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왕은 이 연꽃이 특별한 이유를 더 깊이 알고 싶어 했습니다. 신하는 왕에게 아뢰기를, '왕이시여, 이 연꽃은 연못의 가장 깊은 곳, 가장 맑은 물이 모이는 곳에서 피어났기에 그 아름다움이 남다릅니다.'라고 했습니다. 왕은 이 말을 듣고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백성을 다스리는 것 또한 이 연꽃과 같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백성들이란 마치 연못의 물과 같아서, 지도자가 맑고 깨끗하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다스릴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왕은 자신의 통치가 백성들에게 맑고 깊은 샘물과 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랐습니다. 왕은 다시 한번 십선업을 굳게 다짐하며, 백성들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릴 것을 서약했습니다. 그의 통치는 더욱 깊어졌고, 나라는 더욱 평화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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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인생은 예측할 수 없으므로, 깨어있는 삶을 살고 선행을 쌓으며 죽음을 대비해야 합니다.

수행한 바라밀: 지혜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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