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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보살 Jataka (무시카 Ja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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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보살 Jataka (무시카 Jataka)

Buddha24Ekādasanipā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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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북인도의 마가다(Magadha) 왕국에 훌륭한 보살이 쥐로 태어나셨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세상은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고, 사람들은 자연과 더불어 소박하게 살아갔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젊은이의 이름은 '바드라카(Bhadraka)'였습니다. 그는 매우 총명하고 부지런한 청년이었으나, 불행히도 집안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드라카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길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며칠을 걸어 바드라카는 '삼밋티(Sammiti)'라는 이름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삼밋티는 마음씨가 곱고 너그러웠으며, 언제나 바드라카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바드라카는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삼밋티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삼밋티는 바드라카의 이야기를 듣고 깊이 공감하며, 그를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삼밋티는 바드라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애하는 벗이여, 그대의 고통을 들으니 내 마음이 아프오. 내가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그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기꺼이 나누겠소." 그리하여 바드라카는 삼밋티의 도움으로 당장의 어려움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드라카는 단순히 구걸하는 삶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 부자가 되어 가족을 부양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삼밋티와 함께 여러 가지 사업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드라카는 숲 속에서 굶주린 쥐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쥐는 뼈만 앙상하게 남아 거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바드라카는 그 쥐를 불쌍히 여겨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얼마 안 되는 음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쥐는 바드라카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어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며칠 후, 바드라카는 잠이 들었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그 쥐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존귀하신 바드라카시여, 저의 생명을 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비록 미천한 쥐이지만, 보답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나이다." 바드라카는 꿈에서 깨어난 후, 쥐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쥐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약 재물을 얻고 싶으시다면,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큰 나무 아래로 가십시오. 그곳에는 오래된 보물 창고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쥐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바드라카는 쥐의 말을 듣고 숲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쥐가 말한 큰 나무 아래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수많은 쥐들을 만났습니다. 바드라카는 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보물 창고를 여는 데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쥐들은 바드라카의 친절함과 쥐를 살려준 은혜를 기억하고 기꺼이 돕기로 했습니다. 쥐들은 힘을 합쳐 거대한 바위를 밀어내고 숨겨진 보물 창고를 열었습니다. 창고 안에는 금, 은, 보석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물이 가득했습니다. 바드라카는 쥐들의 도움으로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보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을 풍족하게 살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도와준 쥐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들에게 먹이를 나누어 주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생명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 예상치 못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타인의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부는 물질적인 풍요뿐만 아니라, 선행과 자비로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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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려 하거나 어떤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더 큰 고통과 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삶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혜를 사용하여 분별력 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수행한 바라밀: 우베카 바라밀 (평정심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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