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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툴라 자타카 (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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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툴라 자타카 (보살 이야기)

Buddha24 AIDukanipā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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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위데하국의 미틸라 성에 마하파자파티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지혜와 덕목을 갖추고 있었으며, 열 가지 왕도(Dasavidha-rajadhamma)를 실천하며 정의롭게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왕은 모든 학문에 통달했으며, 특히 약초와 독에 관한 지식이 뛰어나 다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은 통찰력을 지녔습니다. 번성하는 미틸라 성에는 '아툴라'라는 이름의 장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손재주가 매우 뛰어난 목수였으며, 특히 나무 조각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솜씨를 자랑했습니다. 그의 솜씨는 백성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의 작품은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넘쳤기 때문입니다. 그의 집은 언제나 그의 작품으로 가득했으며, 그의 명성은 멀리까지 퍼져나갔습니다. 어느 날, 왕은 아툴라의 명성을 듣고 그의 솜씨를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왕은 신하들에게 아툴라를 궁궐로 데려오도록 명했습니다. 아툴라가 궁궐에 도착하자, 왕은 그의 솜씨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왕은 아툴라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아툴라는 잠시 생각하더니, 자신이 만든 나무 조각들을 왕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왕은 아툴라의 말에 흥미를 느꼈고, 아툴라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들을 가져왔습니다. 그는 나무로 만든 새, 동물, 그리고 신화 속 인물들을 왕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왕은 그 정교함과 사실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왕은 아툴라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궁궐에서 일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아툴라는 자신이 사랑하는 목공 일을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왕은 아툴라의 고집을 꺾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왕은 아툴라에게 궁궐의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아툴라는 왕의 부탁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그의 손길이 닿은 정원은 더욱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그는 나무 조각으로 된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을 배치하여 마치 살아있는 숲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왕과 아툴라는 깊은 우정을 쌓게 되었습니다. 왕은 아툴라의 정직함과 재능을 존경했고, 아툴라는 왕의 현명함과 자비로움을 따랐습니다. 왕은 아툴라에게 귀한 보물을 하사했지만, 아툴라는 그것들을 자신의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보살이 과거에 아툴라라는 뛰어난 장인으로 태어나, 자신의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왕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살았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지혜와 덕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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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진정한 보살은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갖추어야 한다. 작은 희생이라도 그것이 다른 생명을 구원하는 길이라면 기꺼이 해야 하며, 그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고 온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수행한 바라밀: 보시바라밀 (보시), 자비바라밀 (자애), 연민바라밀 (연민), 아치타나바라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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